반응형 금융시장 동향 및 이슈60 예상 대비 둔화된 미국 4월 소비자 물가지수(CPI) 발표, 그 영향은 美 4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 예상치 하회,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지난달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 속도가 예상대로 약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시장의 예상과 달리 전체 물가의 오름폭 역시 약간 낮아졌습니다. 미 노동부 발표, 4월 중 미국 소비자물가지수(CPI)는 전월비 0.3% 상승하며 예상치(0.4%)를 하회했습니다.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4월 중 0.3% 올라 예상에 부합했습니다. 3개월 연속 예상을 웃도는 가속도를 보인 끝에 결국 속도가 약간 꺾였습니다. (1월 +0.4% > 2월 +0.4% > 3월 +0.4% > 4월 +0.3%) 원 CPI의 전년동월비 인플레이션은 3.8%에서 3.6%로 둔화해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. 헤드라인 CPI의 전년.. 2024. 5. 16.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(PPI) 예상보다 큰 폭 상승세 (2024.05.15) 미국 생산자 물가지수(PPI) 예상보다 큰 폭 상승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. 포트폴리오 운용 수수료와 호텔 숙박비 등 서비스 물가가 큰 폭 상승했습니다. 앞선 3월 수치가 전월비 내림세로 대폭 하향 수정된 영향도 컸습니다. 미 노동부 발표, 지난 4월 중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(PPI)는 전월비 0.5% 상승했습니다.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. 로이터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중간값은 0.3%였습니다. 앞선 3월 수치는 0.2% 상승에서 0.1% 하락으로 낮춰졌습니다.PPI의 전년동월비 상승률은 4월 중 2.2%로 예상에 부합했습니다.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. 3월 상승률은 2.1%에서 1.8%로 하향 수정됐습니다. 식.. 2024. 5. 15. CPI 발표, FOMC 등 주요 일정 앞두고 좀처럼 잡히지 않는 美 인플레이션(2024.05.14) 美, 주요 지표 발표 앞두고 뉴욕증시 숨 고르며 약보합 마감 뉴욕증시는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습니다. 대표지수 S&P500이 약보합세로 돌아섰고, 나스닥 100은 소폭 반등했습니다. 다우지수는 9 거래일만에 상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. 다우는 81p(0.21%), S&P500은 0.02% 내린 반면, 나스닥은 0.29% 올랐습니다. 3주 연속 랠리를 펼친 뉴욕증시는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(PPI)와 소비자물가지수(CPI), 소매판매, 산업생산 등 핵심 지표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를 했습니다. 미시간대학 조사에 이어 뉴욕 연준 설문에서도 미국 소비자들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이에 미국채금리는 낙폭을 줄이고, 달러-엔은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. 4월 미국 .. 2024. 5. 15. 이란 이스라엘 확전 이슈로 인해 뉴욕 증시 및 미국채 금리 하락, 달러 인덱스 상승 (2024.04.15) 이란 드론 및 미사일 300 여기 발사하였으나, 이스라엘 측 99% 요격하여 피해 미미이스라엘이 이란의 전례 없는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. 하지만 이란은 이스라엘 내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며 이스라엘이 보복하면 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대니얼 하가리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14일 TV 브리핑을 통해 이란이 발사한 드론(무인기)과 미사일 등 여러 유형의 300 여기 중 99%를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스라엘 군은 앞서 이란이 이날 새벽 드론 170대, 순항 미사일 30기 이상, 탄도 미사일 120기 이상을 발사했다고 밝혔었습니다. 하가리 대변인은 “드론과 순항 미사일 중 이스라엘에 도달한 것은 없었으며 탄도 미사일 중 몇 발만 (영공을.. 2024. 5. 1. 이전 1 ··· 6 7 8 9 10 11 12 ··· 15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