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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되는 정책 및 제도들 정리

2025년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총정리! 조건, 임대료, 신청 방법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

by 언박서23 2025. 4. 14.


2025년 공공임대주택의 다양한 유형을 정리했습니다. 국민임대, 영구임대, 행복주택 등 각 유형의 조건, 임대료, 신청 방법을 한눈에 확인하고, 나에게 맞는 주택을 찾아보세요.

🏠 공공임대주택이란?


공공임대주택은 정부·LH·지자체가 공급하는 저렴한 임대주택으로,
무주택 서민·청년·신혼부부·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예요.

✔️ 시세보다 30~90% 낮은 임대료
✔️ 최장 50년까지 거주 가능
✔️ 분양전환 가능한 유형도 있음



🏡 2025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총정리

1. 국민임대주택

• 대상: 소득 1~4분위 무주택 서민
• 임대료: 시세의 60~80%
• 기간: 최장 30년
• 특징: 가장 일반적이고 수요 많은 공공임대

2. 영구임대주택

• 대상: 기초생활수급자, 장애인, 국가유공자 등
• 임대료: 시세의 30% 이하
• 기간: 최장 50년
• 특징: 극저소득층을 위한 복지형 임대

3. 행복주택

• 대상: 청년, 사회초년생, 신혼부부, 고령자
• 임대료: 시세의 60~80%
• 기간: 6~20년
• 특징: 교통 편한 역세권 중심 공급

4. 통합공공임대주택

• 대상: 다양한 계층 통합 지원
• 임대료: 시세의 35~90%
• 기간: 최장 30년
• 특징: 국민임대+영구임대 성격 통합

5. 50년 공공임대주택

• 대상: 장기거주 필요 무주택자
• 임대료: 시세의 90% 수준
• 기간: 최장 50년
• 특징: 분양전환 없이 평생 거주 가능

6. 5년·10년 분양전환 임대

• 대상: 무주택 실수요자
• 임대료: 시세의 90% 수준
• 기간: 5년 또는 10년
• 특징: 임대 후 우선 분양받을 수 있음

7. 매입임대주택

• 대상: 저소득층, 청년, 다자녀 가구 등
• 임대료: 시세의 30~80%
• 기간: 최장 20년
• 특징: 기존 주택을 매입해 임대 공급

8. 전세임대주택

• 대상: 입주자가 원하는 집을 선정
• 임대료: 보증금의 2% + 연 1~2%
• 기간: 10~30년
• 특징: LH가 대신 전세 계약 후 재임대



📝 신청 방법 (2025년 기준)

1. 자격 확인
• 무주택 세대주인지 확인
• 가구 소득·자산 기준 확인
2. 모집공고 확인
• LH청약플러스
• 마이홈포털
3. 청약 신청
• 인터넷 접수 또는 방문 청약
4. 서류 제출 및 심사
• 소득·자산 증빙자료, 가족관계증명서 등
5. 당첨자 발표 및 계약 체결
• 발표일 확인 → 계약 → 입주



⚠️ 유의사항

❗ 동일 세대 구성원 중 1인만 신청 가능
❗ 소득·자산 기준 충족 여부 사전 확인 필수
❗ 입주 후 거주기간 중 정기 재심사 있음
❗ 일부 유형은 입주자격 변경 시 퇴거 가능



💬 실생활 활용 예시


▶ 청년 A씨 (29세, 무주택, 연봉 3천만 원)
→ 행복주택 청약 가능 (소득 120% 이하)
→ 시세 70% 임대료, 역세권 거주

▶ 기초수급자 B씨 (60세, 독거)
→ 영구임대 입주 가능
→ 시세의 30% 이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

▶ 신혼부부 C씨 (맞벌이, 아이 1명)
→ 통합공공임대 또는 10년 분양전환 임대 추천
→ 향후 내 집 마련도 고려 가능



✍️ 마무리 정리

2025년에도 공공임대주택은 여전히 내 집 마련 전 첫 주거 사다리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!

✅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주택 공급
✅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
✅ 장기 안정 거주 가능

지금 LH청약플러스 또는 마이홈포털을 통해 나에게 맞는 공공임대 유형을 꼭 확인해보세요!

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고, 다음 포스팅에서는 2025년 LH 공공분양 일정도 정리해드릴게요!